에드손 바르보자 VS 테리 에팀
-오프닝 매치답지않게 지루한 스탠딩 짤짤이에 서서히 지쳐갈때쯤 터져나온 화려한 백스핀킥!!
경기 내용자체는 특기할만한게 없었다만 하리 VS 레코전을 보는듯한 화려한 KO씬은 정말 멋졌다.
(UFC 사상 최초의 백스핀킥 KO라던데 과연....)
에릭 실바 VS 카를로 프레이터
-야마사키 FUCK!!!
프리뷰 영상에서 나온 벨포트의 파운딩이라던가 핸더슨의 그것에 비해 훨씬 경미하고 고의성없는 후두부 파운딩이었는데 그걸 반칙패 선언하다니...
야마사키家 놈들은 대체 눈깔에 뭘 박고다니는건지... 승리를 빼앗긴 잘생긴실바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후지마르 팔라레스 VS 마이크 마센지오
-무난히 떡밥을 해치우신 팔라레스선생.
그 짧은 경기시간 내에서도 한건(?)해준건 대단하다 해야하나...
비토 벨포트 VS 앤소니 존슨
-홈그라운드 답게 뭔가 편파성이 있는 스탠딩 선언문제도 있었겠지만, 역시 감량실패로 인해서인지 급격히 방전되버린 앤존.
사기스러운 체격와 파워로 들이대는거까진 좋았다만 역시 노련한 벨포트에게 1라운드도 버티지 못하는군.
주제 알도 VS 채드 멘데스
-페더급 최고의 레슬러에게 테이크다운을 한번도 안뺐기다니...과연 알도신.
UFC 넘어온후 처음으로 화끈한 KO승을 고국에서 따냈으니 그의 기쁨의 광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멘데스는 여러모로 아쉽게 되었는데... 알도랑 같은 체급인걸 원망해야지 쩝;
p.s. : UFC 134에 비해선 약간 아쉬운 라인업이라 기대를 덜했었는데 화끈한 경기들로만 채워져서 대만족!! 브라질 대회들은 다 재미있단 말이야.
p.s.2 : 댄 머글리아타도 문제지만.. 마리오 야마사키 좀 짜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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