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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 (WALL-E, 2008)

업을 보고 픽사의 위대함을 깨닫고 뒤늦게서야 찾아본 작품.작년에 월이 열풍이 불때도 디자인을 보고 쟈니5 짝퉁으로 취급하고 안봤었는데, 늦게라도 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슴따뜻한 스토리와 그를 100%살려주는 훌륭한 연출력은 정평이 난대로 가히 훌륭했다.렌즈 두개뿐인 얼굴과 간단한 단어구사밖에 못하는 월이로 다양한 감정묘사를 ...

초 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도깨비섬의 전함-

토에이의 그릇된 집념이 떠나갔던 덴오마저 다시 불러들였다.덴오 극장판 그 네번째 작품.일단 본작에선 사토 타케루가 등장하지 않는다.솔까말 사라덴까지 등장해준것만 해도 감지덕지 이긴 하다만, 본편에선 아예 등장을 하지 않기에 당연히 료타로는 주역이 아닐뿐더러 비중도 눈물난다...,그럼 료타로 역은 누가 맡았는가하니 왠 듣보잡 소년.그놈의 시간의 뒤틀림덕분...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Mandate, 2008)

....이거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정말 보고 나니까 말문이 막혀서 한동안 말이 나오지 않았다...그동안 내가 자만했던것 같다...생각보다 멀쩡한 영화들을 병신으로 몰아붙이고 씹고 까대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반성한다...이 거대한 똥덩어리 앞에서는 그야말로 숙연함을 느꼈기 때문이다...영화 리뷰하면서 막막함을 느낀적이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너무나...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2008)

워쇼스키 남매의 새로운 도전...오덕인건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매니악하지 않나? 거의 태초의 레이싱 애니메이션이었던 '마하 고고고'를 리메이크 하다니.본인도 마하 고고고는 공중파에서 방영해준 97년 리메이크작밖에 접해보지 못했고, 67년작은 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옛날 애니라 그런지 정서가 도저히 맞지않고 게다가 영문더빙이라 감상을 포기했었다....

공각기동대 2.0 (Kôkaku kidôtai 2.0, 2008)

-원작인 95년작 공각기동대에 몇가지 영상을 수정한후 블루레이에 걸맞게 리마스터링한 작품.-내용상으론 전혀 바뀐게 없지만, 원전이 원체 출중한 작품이다보니 다시 감상하는것도 감회가 새로웠다.-CG로 바뀐 영상에 대해선 그닥 좋은 평을 내리기 힘들다. 주 광원의 색채가 녹색에서 오렌지색 풍으로 변경되었는데 원전에서 어둡고 칙칙하던 장면이 묘하게 발랄해진것...

퍼니셔 : 워존 (Punisher : Warzone)

전작의 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 스토리가 이어지는 속편이 아닌 싹 갈아엎고 다시 만든 퍼니셔 워존.하지만 만회하기는 커녕 역대 마블코믹스 원작중 가장 처참하게 흥행실패.상당히 기대하던 작품이었지만 흥행부진 덕분에 국내배급도 불투명해져서 어쩔 수 없이 어둠의 루트로 구해보게 되었다.인크레더블 헐크와 마찬가지로 전작과 전혀 매개점이 없는 작품이지만 ...

스카이 크롤러 (Sky Crawlers, 2008)

동명의 소설을 오시이 마모루가 극장판 애니로 옮긴 작품.카와이 켄지가 작곡한 유려한 곡과 프로젝트IG의 CG가 만나서 영상미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그리고 대전덕후들을 흥분시킬만한 공중전 연출도 멋지다.그러나....오시이 마모루 특유의 롱테이크와 대사도 별로 없는 무미건조한 캐릭터들의 존재로 인해 초반전개는 수면제가 되기 십상.후반은 그나마 애들 생겨먹...

초콜렛 (Chocolate, 2008)

국내에 옹박4로도 알려진 물건.(옹박은 이제야 겨우 2편 촬영이 끝났건만 언제 4편까지..-_-;)뭐 제목이 왜 촤컬릿인지도 모르겠고... 감독이며 무술감독이며 스탭들이 옹박, 똠양꿍을 찍은 양반들이니 뭐 상관없을련가.(영화속의 영화로 옹박과 똠양꿍이 살짝 나오기도 한다)그밥의 그나물답게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소녀옹박'스토리는 유치뽕짝에 전혀 신경쓸거...

인크레더블 헐크 (Incredible Hulk, 2008)

전작인 헐크(Hulk, 2002)를 상당히 재미있게 본 나로썬, 마블이 직접 스튜디오를 차리고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겠다고 내놓은 이번 작품에 당연히 관심이 갔다.어쩌다 보니 상당히 늦게 감상하게 되었는데... 이거 아이언맨으로 홈런을 날렸던 마블 스튜디오의 한계는 이정도인가 싶었던 작품.일단 편집이나 스토리나 전작에 비할바가 못된다.전작이라면 '색,계'...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갓질라에 이은 양키 굇수물로 알고 낚여서 본 1인.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대개의 영화에 나오는 초반 크레딧이며 제목이며 쌩까고 바로 본편 난입이었다.일단 바로 눈에 들어오는 점은 진짜 캠으로 찍은 정신없는 핸드헬드 영상.카메라를 든 허드의 정신없는 입담과 함께 사정없이 흔들리는 영상덕분에 초반에 적응하는데 약간은 힘들었다.FPS로 단련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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